막힌 혈관을 다시 여는 방,
그곳에서 17년을 보냈습니다
심혈관조영실은 막힌 심장 혈관을 영상으로 찾아내고 스텐트로 다시 뚫는 곳입니다. 저는 그 방의 17년차 방사선사이고, 동시에 LDL 콜레스테롤 250을 받아든 당사자이자 심근경색으로 아버지를 제 조영실에서 마주한 가족입니다.
수천 번의 시술 곁에서 배운 건 하나였습니다 —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 '조금 일찍'을 만들기 위해, 조영실의 지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꿔 전합니다. 과장 없이, 근거 있는 정보만.
심혈관 자료실
전체 52편 보기 →전조증상
심근경색 골든타임, 놓치면 안 되는 전조증상 7가지
"체한 줄 알았다"는 그 증상이 사실은 심장의 마지막 신호일 수 있습니다.
완전정복
심장 혈관을 들여다보는 검사, 관상동맥조영술이란?
가슴이 답답할 때 받게 되는 그 검사, 어떻게 진행되고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LDL·HDL
콜레스테롤 LDL·HDL, 좋은 놈과 나쁜 놈 구별법
건강검진표의 그 숫자들,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바로알기
'소리 없는 살인자' 고혈압, 초기 증상과 관리법
증상이 없어서 더 무서운 고혈압. 숫자의 의미부터 식단까지 정리했습니다.
부정맥
가슴이 두근, 심장이 제멋대로? 심방세동 이야기
뇌졸중 위험을 5배 높이는 부정맥. 두근거림을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시술 후 관리
스텐트 넣었다면 꼭 알아야 할 시술 후 관리법
막힌 혈관을 넓혔다고 끝이 아닙니다. 재발을 막는 핵심 습관 정리.
혈관 회복
담배 끊으면 혈관은 언제부터 좋아질까?
금연 20분 후부터 시작되는 혈관의 놀라운 회복 타임라인.
좋은 음식
혈관 청소부 음식 vs 혈관 망치는 음식
매일 먹는 식탁 위에 답이 있습니다. 근거 있는 혈관 건강 식단.
시술 당일
관상동맥중재술(PCI) 시술 당일, 조영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준비부터 마취, 카테터, 풍선·스텐트, 지혈까지 문 안쪽의 순서를 그대로.
혈관내초음파
IVUS(혈관내초음파), 조영술만으로는 안 보이는 것을 봅니다
조영술이 지도라면 IVUS는 그 길을 직접 걸어보는 검사입니다.
흉부대동맥
TEVAR, 가슴을 열지 않고 대동맥을 고치는 법
흉부대동맥류·대동맥박리에 쓰는 스텐트그라프트와 평생 추적검사 이야기.
복부대동맥
EVAR, 배를 열지 않고 대동맥류를 막는 시술
증상 없이 자라는 복부대동맥류. 언제 치료하고 언제 지켜보는지.
스텐트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뇌로 가는 길을 넓히는 시술
부스러기 하나가 바로 뇌로 가는 혈관. 조영실이 가장 조심하는 시술.
경고 신호
경동맥협착, 몸이 보내는 신호와 발견되는 경로
몇 분 만에 사라진 그 증상이 뇌가 주는 마지막 예고편일 수 있습니다.
파행 증상
걸으면 종아리가 아파 멈춘다면 — 말초동맥질환 파행 증상
나이 탓이 아닙니다. 허리 디스크와 헷갈리는 다리 통증 구별법.
성형술 PTA
말초혈관성형술(PTA), 막힌 다리 혈관을 다시 뚫는 시술
풍선·약물코팅풍선·스텐트의 차이와, 다시 걷기까지의 관리.
삽입 시술
페이스메이커 삽입 시술 당일, 가슴에 심장 박동기를 넣는다는 것
팔은 언제부터 쓰나, MRI는 되나.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합니다.
고주파절제술
EP검사와 고주파절제술, 부정맥의 원인을 찾아 끊어내는 시술
병원만 오면 멀쩡한 두근거림, 조영실에서 안전하게 재현해 찾아냅니다.
관상동맥 · 대동맥 · 경동맥 · 말초동맥 · 부정맥 · 검사 · 생활관리 7개 분야
조영실의 기준으로 만든
혈관 셀프체크 도구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을 줄이기 위해 직접 만들었습니다. 모두 무료이고, 입력한 숫자는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외부 도구 — 흉통 감별 테스트 ↗ · 와파린 복용 가이드 ↗ · 인공심박동기 안전검색 ↗
혈관은 장비로 들여다보지만,
지키는 것은 결국 매일의 습관입니다.
같이 지켜요
금연도, 식단도, 혼자 하면 3일이지만 같이 하면 3년이 갑니다. 궁금한 것, 제안하고 싶은 것, 함께 도전하고 싶은 것 — 편하게 연락주세요.